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9월 6일 열리는 ‘대구 미래모빌리티 포럼’에서 ‘지상에서 하늘까지 자유로운 도시’라는 비전 아래 민선8기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전략(안)을 발표한다.
최근 자동차산업은 ‘달리는 전자제품’으로 불릴 만큼 빠르게 진화하며 異업종 융합을 통해 UAM(도심항공교통),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미래형자동차의 명칭을 미래모빌리티과로 바꾸고, 전국 최초로 UAM팀을 신설하며 업무영역을 모빌리티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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