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오후 대통령 주제 태풍관련 긴급회의에 참석하고 강력한 세력을 유지한채 북상 중인 제11호 ‘힌남노(HINNAMNOR)’ 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하라고 지시했다.
대전시는 4일 10시 현재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힌남노’가 대만 타이베이 동북동쪽 320㎞ 부근해상에서 북북서진 하여 6일 오전 9시경에는 부산 북북서쪽 약 20㎞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체제로 전환 하는 등 태풍대비 총력 태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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