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조치원 남리배수펌프장 등 방문…시민 안전 최우선시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4일 태풍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피해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긴급 현장방문은 ‘역대급 세기’로 예상되는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사전에 피해 우려지역을 둘러보고 피해예방을 위한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