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취약지 현장 점검 실천” 강조 … 경찰·소방·한전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남 나주시가 주말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철저한 사전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4일 오전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실·국·소장, 전체 부서장 및 읍·면·동장을 비상 소집해 ‘태풍 대비 상황판단 및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