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4일 오전 9시, 배한철 의장, 박영서 부의장, 박용선 부의장,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남영숙 농수산위원장, 윤승오 교육위원장, 김대진 의회운영부위원장, 박규탁 문화환경부위원장, 백순창 건설소방부위원장, 김홍구 예산결산특별부위원장, 이형식 기획경제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응을 위한 비상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한반도로 북상중인 ‘힌남노’는 5~6일 우리나라에 상륙시 중심기압이 950헥토파스칼에 달하는 역대급 태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