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안동시가 후원하는『제12회 안동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9월 3일 낙동강둔치 어가골 다목적광장(강변1축구장 주차장 옆)에서 1,000여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12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두 바퀴로 그린 푸른 세상’이란 주제로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차량 중심의 교통 환경을 생활 속 자전거 이용으로 변화시키고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