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역대급 제11호 태풍‘힌남노’가 북상중인 가운데, 오세동 청주부시장은 4일 임시청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4개 구청장과 시 간부공무원 등을 비상소집해 태풍대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2003년 ‘매미’, 2016년 ‘차바’, 2018년 ‘콩레이’와 유사한 경로를 보이는‘힌남노’태풍은 과거 태풍에 비해 이동속도가 26km/h로 가장 느리고 최대 강풍속도 45m/s로 예측되는 등 가장 위험한 역대급 태풍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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