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은 4일 오후 송기섭 진천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태풍은 한동안 거의 정체하면서 조금 약해지는 듯했지만, 해수면 온도가 30도 이상인 뜨거운 바다에서 수증기를 공급받으며 최대풍속이 시속 169km 강풍반경이 420km로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이동하고 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은 4일 오후 송기섭 진천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태풍은 한동안 거의 정체하면서 조금 약해지는 듯했지만, 해수면 온도가 30도 이상인 뜨거운 바다에서 수증기를 공급받으며 최대풍속이 시속 169km 강풍반경이 420km로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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