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상황실 운영, 일제소독 및 농장 방역시설 점검 등 총력 대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양돈농가 유입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석명절에는 성묘, 영농활동 등으로 입산이 늘어나고, 봄철 태어난 야생 멧돼지 개체수 증가 및 교미기 수컷의 이동 등으로 가을에는 오염된 토양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우려가 높아지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