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행정부지사, 실국장과 함께 태풍 대비 준비상황 회의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북도은 4일 오후 2시 태풍‘힌남노’ 관련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관계부서에서는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비상한 각오로 총력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힌남노는 4일 10시 현재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 47m/s 강풍반경 430k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느리게 북상하고 있다. 전북지역은 태풍의 영향이 5일~6일(피크시점 6일 새벽~낮) 사이에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