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와 정당 대변인으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김영환표 혁신에 탄력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가 신임 윤홍창 대변인 임용을 계기로 본적적인 대변인 체제로 개편됨에 따라 그간 실국장 위주로 실시하던 각종 브리핑을 대변인 브리핑으로 전환하고 민선 8기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도는 그간 도정 현안에 대해 각 실국 주관으로 정례브리핑을 운영해 왔는데 갖가지 도정 현안에 대해 정책 기조와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명확한 도정 운영 방향을 전달하기 위해 대 언론 소통 창구를 단일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