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태풍 대비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등 피해 최소화 해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로 인해 농업 분야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과거 국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했던 ‘사라’와 ‘매미’보다도 더 강한 상태에서 상륙할 가능성이 있으며 충북은 오는 6일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