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지 및 산사태 붕괴 우려 지역 예찰 강화 등 총 85건 사전 조치 이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강수 시장은 지난 2일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태풍은 2003년 매미와 2004년 메기에 버금가는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오는 6일경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