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겪은 화훼농가 등 2곳 방문해 물에 젖은 연탄 치우고 고추밭 복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3일 시 도시농업과 직원들과 함께 수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수해 복구에 참여한 50여 명은 한마음으로 지난 집중호우로 젖은 연탄 2만여 개를 치우고 고추밭 1,000평의 비닐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