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주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피해 예방책 모색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힌남노’가 몰고 올 강풍과 호우로 인한 시민의 안전보호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행정안전부는 오전 10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태풍·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