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기차활성화위원회, 소비자물가 상승 등 도민 부담 고려해 현재 요금 유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각종 소비자 물가 상승에 따른 도민 가계 부담을 고려해 제주도가 구축한 개방형 전기차 충전요금을 올해 인상 없이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제주도 전기자동차활성화위원회는 8월 31일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는 충전요금을 동결하고 내년부터 충전요금을 인상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