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지각 대장 샘’의 작가인 이루리 그림책 작가를 모시고 9월 1일 9시 30분에 제주북초등학교 학생들과 14시 30분에 인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같이 읽고 깊이 읽은 작품의 작가를 책이 아닌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독서지원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