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예방 치안으로 선제적 전화금융사기 근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산경찰서는, 9월 2일 봉황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월영산 출렁다리 안내원과 협업하여 선제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자 제원면 소재지 내 주민 다수가 모여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전화 및 문자로 무차별적 접근해오는 보이스피싱 범행으로 인한 지속적 피해가 증가하는 실정으로,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주민 다수가 모여 있고 자주 방문하는 장소인 마을회관, 게이트볼장, 금융기관, 식당 등을 찾아가 ‘테블릿을 이용 최근 사기 유형 사례’를 화면으로 주민들에게 직접 보여 주며, 가시적 효과 및 피해 주의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