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 세계적으로 K-culture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진정한 K-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영주 선비세상(SUNBEE WORLD)’이 3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이 운영에 들어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선비촌 인근에 위치한 ‘선비세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 사업(3대문화권 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1694억원으로 2013년 착공해 9년 만에 완공됐다. 조선시대 선비의 삶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전통문화 테마파크다운 위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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