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려 군민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 전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봉화군민과 함께하는 제7회 예향음악회가 지난 1일 군민회관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예향음악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게 음악으로 정서 함양과 사기진작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