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2일 자매도시 김천을 방문해 김천시청 광장에서 우리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열어 김천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교류판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 먹거리정책과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김천시를 대상으로 8월부터 울외장아찌, 흰찰쌀보리, 통곡물, 한과, 떡, 박대, 간장게장 등 23개 업체 35개 품목으로 4천2백여만원의 사전주문을 받았으며 행사당일은 13개 업체가 현장판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