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 경계현)는 오는 11월 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로 59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임시 주총에서는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허은녕 서울대 공대 교수의 삼성전자 사외이사 후보 선임의 건이 논의된다.

유명희(왼쪽)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허은녕 서울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