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울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사업 놀이 음악극 「아빠닭」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대형스크린을 통해 9월 18일 오후 2시에 상영한다.

「아빠닭」은 34년 전통의 캐나다 극단 ‘부슈 데쿠주’의 놀이 음악극으로, 엄마닭 없는 하루 동안 일과 육아, 집안일을 바삐 처리하는 아빠닭을 그린 연극이며, 대사를 최소화하고 놀이와 움직임으로 무대를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