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발달장애 예술가들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구2)은 9월 1일 오전10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18층에서 진행된 발달장애 예술인을 위한 “제1회 렁트멍 미술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8월1일부터 16일까지 “그림으로 말하는 발달장애 예술인”이라는 주제로 독특한 시각과 과감한 색채를 지닌 발달장애 청년 작가들과 함께 다양성의 시대를 열기 위해 (사)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와 (사)도와지가 공동 주최하여, 공모된 134개의 작품 가운데 대상 금채민 작가의 ‘한여름의 파티’를 비롯해 특별상(2), 금상(1), 은상(2), 동상(3), 장려상(10) 등 총 19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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