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식품 기술자산 보존 및 전통장류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6회 경상북도 여성상" “올해의 경북여성”부문 수상자로 안동제비원전통식품(주) 최명희(崔明姬)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수상자인 최명희 대표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서 우리나라 전통식품 기술자산 보존에 기여해 왔다. 1998년 전통 장류업체를 설립한 이후 2001년부터 전통식품업체 최초로 5개 제품 11개 생산품목에 대해 국내우수식품인증인 전통식품품질인증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교급식, 대형마트, 백화점 등과의 유통계약을 체결하여 활발한 경영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