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청군새마을회가 한가위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한줌 나누기 운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산청군새마을회 회원 500여명은 지난 8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 11개 읍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쌀 한줌씩을 마을별로 수집해 1100㎏(약 300만원 상당)의 쌀과 성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