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다문화학생 34명,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발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3일 오전 9시부터 부산진구 놀이마루 4층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초‧중‧고 다문화학생 34명이 참가한 가운데‘제10회 부산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학생들에게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를 함께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부모와의 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