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상품권 오는 5일부터 발매, 지류 상품권은 10월 중 유통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보령사랑상품권을 66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품권의 총발행 규모는 이번에 추가 발행한 66억 원을 포함한 총 540억 원으로, 시는 이번 추가발행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