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0개소 교육기관 일대 낡고 오래된 간판, 청소년 유해광고물 정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지난달 29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5주 동안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유해한 광고 내용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낡고 오래돼 추락 우려가 있는 간판을 꼼꼼히 살펴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