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제설작업과 여름 풍수해 대비 빗물받이 점검 등 예찰활동으로 피해 줄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23일 '성동구 자율방재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구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성동구 자율방재협의회는 자율방재단 단장을 비롯한 17개 동 자율방재단 대표들과 소방, 전기, 가스, 토목, 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율방재단의 활동방향 및 정책에 대한 검토·조정 역할을 하는 협의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