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KoCACA공식초청작-KoCACA초이스 제주도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9월 17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KoCACA초이스 제주도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을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랩소디 인 블루’, 테너 김중일과 소프라노 오능희가 부르는 아리아 가곡, 소리꾼 정애선과 대금 이상명의 제주민요 ‘서우제 소리’, ‘오돌또기’ 등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