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콜린 벨호는 자메이카전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자메이카와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자메이카는 최근 개최된 북중미선수권에서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내년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한국과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