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취약시설 사전예찰 및 안전대책 집중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이번 주말(3~4일) 남해안을 시작으로 5일 밤부터 울산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산시가 태풍대비 태세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9월 2일 11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본청 11개 실·국, 소방본부, 5개 구군, 교육청, 한전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풍 힌남노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