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에서 가정 수도꼭지까지 15개 수질검사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원수, 정수 등 무려 15개에 달하는 수질검사 과정을 거친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울산시 수돗물이 원수에서 가정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 실시하는 수질검사는 △원수 △정수 △정수공정별 △수돗물 급수 과정별 △수도꼭지 △급수설비(저수조, 급수관) △조류 및 조류경보제 관련 △조류독소 △원생동물 △바이러스 △방사능물질 검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