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핵심공약인 ‘15분 도시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1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4층 한라홀에서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도시정책의 패러다임을 기존의 시설과 공간 중심에서 사람과 시간 중심으로 전환해 이동 편의성을 확보하고 근거리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15분 도시 조성을 위해 구성된 워킹그룹의 첫 회의로 제주대 김형준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회의를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