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 곽노정)가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FMS 2022(Flash Memory Summit 2022)에서 기술력을 증명해 이번 성과를 통해 향후 ICT 기술 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일류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과 1등 마인드를 앞세운 개발 인력들의 노력을 통해 현재 4D 낸드 기술이 업계 표준처럼 인식되게 한 것에 이어, 향후에도 4D 낸드 기술의 차세대 표준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최정달 SK하이닉스 부사장(NAND개발 담당)이 산하 조직 임원들과 함께 4D 낸드 핵심 경쟁력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