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이어 잔여물량 1천97대 선착순 접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는 2022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잔여물량을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북구는 올해 총 2천125대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 앞서 상반기 두차례에 걸쳐 신청 접수를 받아 총 1천28대 설치를 지원했으며, 잔여 물량 1천97대(일반가정 1천60대, 저소득층가정 37대)를 11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