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구현모)가 실시간 인구데이터를 개발해 재난, 안전, 환경, 교통, 보안 등 시민의 안전기여와 삶의 질 개선에 나선다.

KT는 휴대폰 기지국 신호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요 지역(POI, Point of Interest)의 실시간 존재 인구 수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인구 데이터’를 개발했다. KT는 이 실시간 인구 데이터를 서울시에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T 직원들이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실시간 현장 혼잡도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