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일제히 폐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7월 9일부터 개장한 경북 동해안 23개소 해수욕장이 44일간의 운영을 끝내고 지난달 21일 모두 폐장했다.

경북도는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를 감안해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주기적 환기, 소독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한적한 해수욕장 5개소를 선정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게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