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 도로 및 시설물 긴급정비, 연휴기간 도로불편상황실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파임(포트홀), 도로시설물(무단횡단 금지시설, 시선유도봉 등)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관리본부는 도로 점검순찰반을 확대 운영하여 도로 통행에 지장을 주는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도로관리소 자체인력과 장비를 활용 명절 전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