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독특한 빛깔을 가진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공연 예술 진흥을 위해 무대를 제공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인천열전'이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번째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인천열전'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공연 제작 및 기획, 마케팅을 도와 인천의 예술인들이 작품 창작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천의 자랑이 될 3팀의 창작 작품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