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살기 좋은 영월을 완성하기 위한 민선8기 군정 추진 전략을 발표 했다.

민선 7기가 군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생활, 정주여건 개선 및 인프라 확충 등 변화와 도약의 기틀을 다진 시기였다면 민선8기는 꼼꼼하게 준비된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더디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사명감으로 권역별 특색에 맞는 집중 투자를 통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벨트화 하여 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며 그간 입안해 놓은 대규모 국책사업과 중장기 개발사업을 착실히 완수하여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영월을 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로 완성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