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복순)는 한라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중앙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으로 8월 27일과 3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지역 손주들의 추석맞이 선물보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부녀회원, 한라대학교 학생,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담근 청귤청과 전복죽, 복숭아 통조림, 양갱 등으로 구성된 나눔 세트 100개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