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에서 정부의 장애인 탈시설화 정책 관련 의견 청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정영모)는 8월 31일 장안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에서 정부의 장애인 탈시설화 정책에 대한 의견 청취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정부의 장애인 탈시설화 정책에 따라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수요가 있음에도 이용이 제한되어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이 과부화되고 이로 인해 장애인들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