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을 통해 운영되며, 100리길을 찾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하구 5개 생태공원을 잇는 ‘낙동강 하굿길 100리(이하 100리길)’ 홍보를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낙동강 하굿길 100리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0리길은 낙동강하구 5개 생태공원(삼락, 화명, 대저, 맥도, 을숙도)을 잇는 산책로로, 긍정과 치유를 컨셉으로 작년 말에 조성됐다. 전체면적은 1천480여만㎡(약450만평)에 달하며, 길이는 약 40Km(도보 약 9시간 30분, 자전거 4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