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1일 오후 2시부터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2022 영남미래포럼’과 ‘제3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가 연달아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남미래포럼’은 영남권 5개 시도의 비전과 발전전략 등을 제시하는 자리이며, 지난 2020년 부산에서 처음 열린 후 지난해 울산에 이어 이번에 경주에서 개최된다. 오늘 포럼은 ‘균형발전, 대한민국의 미래다’란 주제로, 민선8기 영남권 시도의 비전 및 균형발전과 관련된 지역 현안, 그리고 코로나 상황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 등 복합적인 문제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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