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기다리면 1등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조생종 벼 수확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벼 적기수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벼의 수확 적기는 일반적으로 외관상으로 벼 이삭의 알맹이가 약 90%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로 본다. 기술적으로는 품종의 숙기(조·중만생) 또는 출수기에 따라 다르나 주로 조생종은 출수 후 45~50일, 중생종은 출수 후 50~55일, 중만생종 및 만식재배는 출수 후 55~60일을 수확 적기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