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4일 오후 1시 50분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음악적 예술성을 토대로 경전이나 산문을 외워 노래하듯 부르는 ‘송서’, 정가조로 운문을 가창하는 ‘율창’이 오는 9월 4일 종로 남인사마당(인사동길 12) 야외무대에 울려 퍼진다.

종로구는 우리소리의 계보를 잇고 종로의 옛 풍류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2022 종로음악이야기 ‘풍류가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