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산업단지 49개 기업체로 구성된 입주기업체협의회가 지난달 31일 산업단지내 기업지원시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 최재형 보은군수, 입주기업 대표와 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설립과 정관 및 임원구성,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확정하고 초대 협의회장에 티이엠씨 유원양 대표이사, 부회장에 한국카본 장현춘 부사장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