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안전진단 용역 최종결과‘E등급’, 이용자 안전 고려한 조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에 대한 부산시의 건물 정밀안전진단 용역 최종결과가 ‘E등급’으로 확정돼 휴관을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E등급은 건물 주요 부재의 심각한 결함으로 시설물 사용을 즉각 금지하고, 보강 또는 개축해야 하는 상태이다.